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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벽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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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4-01-03 22:26 작성자| 유영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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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기도 / 정연복 


꽃잎의 떨림 같은

들숨과 날숨으로 이어지는


제 목숨을 지켜주시어

올해도 새해를 맞이합니다.


동트는 하루하루를

보석같이 소중히 아끼며


올 한 해

맑은 눈동자와 밝은 마음으로


뜻 깊은

시간 여행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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