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내일을 그리다

제목| 고향생각

페이지 정보

날짜|23-10-03 11:08 작성자| 마리의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187회 댓글|0건

본문

고향 생각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생각이 안나십니까?
해는저서 어두운데---
앞집 영자 뒷집 정자
길건너집 광섬이

​고향 친구 그 친구들
지금은 다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들 사는지--

석양빛 노을이--- 그리움을 더 해 줍니다
해는 저서 어더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고
가곡의 가사를 흥얼대며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친구~!
이름만 불러 봐도 울컥 해지는 그리움

수십년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그 친구들 생각에 가슴이 뭉클
해는저서 어두운데 찾아온는 사람 없어

지난 세월
그 시절

생각 할수록 가슴이 뭉클
어느새 눈가에 이슬 방울이 맺혀 있네요~!

해는 저서 어더운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