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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 매트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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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3-09-03 10:33 작성자| 마리의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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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매트 같은 하루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할지 모릅니다.
발 매트 같은 하루


쉬는 날
극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날

키우는 애완동물이 밟고 지나가도
미동도 하기 싫은 날

이런 날을
발 매트 같은 하루…. 라고 한답니다.

사실 저는
발 매트 같은 하루를 지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이런 날은 우리에게 필요할지 모릅니다.

발 매트 같은 하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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