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이해인의 ‘봄일기-입춘에’ 중에서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연수종합사회복지관장 강병권입니다.

송도노인복지관 김문수 관장님의 추천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현장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 자원봉사자, 관련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국민이 단합하고 노력함으로 감염병에 잘 맞서 나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 만큼은 더없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저희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 2월 10일부터 임시휴관이 되었지만 하루 한 끼를 걱정하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운동을 전개하여 ‘따뜻한 밑반찬·즉석밥·포장음식을 지원해 봄, 꽃을 선물해 봄, 마스크·손소독제로 참여해 봄, 후원금을 전달해 봄, 나만의 방법으로 후원해 봄’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 20개의 사회복지관이 코로나19 위기대응운영을 통하여 사회적 거리는 두고 마음은 가까이하기 위해 지원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로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인천

#힘내라 사회복지인

다음 주자로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이배영 회장님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관장님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백진희관장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릴레이 참여방법

손글씨로 응원 문구를 써서 사진을 찍고 SNS에 포스팅 한 후 다음 주 자를 추천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