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토요일 '한가득 가족봉사단'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몸보신을 위한 맛있는 삼계탕과 알배추겉절이, 밑반찬으로는 멸치볶음과 어묵볶음까지!
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 앞에서 힘들었지만 정성을 가득 담아 조리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께 반찬과 함께 드릴 부채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색칠 뿐만 아니라 뒷면에는 다같이 편지도 쓰자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애정이 담긴 편지도 작성했습니다.
더운 여름 어르신들께서 '한가득 가족봉사단'의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