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72명)3,235,200원
- 참여기부 (7,744명)931,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개관하여 우리 동네 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지역주민에게 활짝 열린 복지관으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꿈이 현실이 되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감동을 전하고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맛있는 음식 따뜻하게 데워 드세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고물가 위기 속 가계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간편식을 먹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에서는 가볍게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가정간편식이 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본관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무료급식도 코로나 여파로 3년째 간편식으로 배달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데워서 먹는다.’라는 가정간편식은 필수 조건이 필요하고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소득 어르신에게 간편식은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콘텐츠 이미지 모음
‘간편식이 간편하지 않은 어르신’
일반 가정집에서 전자레인지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보편화된 가정간편식은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식탁을 차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저소득 어르신은 물을 끓여서 즉석밥을 데워서 드시고 있습니다. 화재, 화상의 위험이 거동도 불편한 독거 어르신 주변에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한 겨울을 위해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지역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로 6개의 동에 1,000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변변한 가전제품, 난방기기도 오래된 두꺼운 이불 하나로 매서운 추위를 버티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스비가 무서워 방바닥은 냉골이기 일쑤입니다. 복지관에서는 매년 겨울 김장김치, 난방기기를 지원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바뀐 우리네 일상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이 많습니다. 올해도 매서운 추위가 곧 다가옵니다.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가정의 온기가 가득해지길 소망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든든한 우리가 되어주세요
전달받은 후원금은 복지관이 위치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자레인지, 전기매트, 김장김치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연수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11. 24 ~ 2022. 12. 24
- 사업기간2023. 01. 04 ~ 2023. 01. 19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전자레인지 85,000원X20대1,700,000원
- 김장김치 10kg 40,000원X18개720,000원
- 전기매트 96,000원X18개1,728,000원
- 문구류(라벨지 등)18,300원
더 많은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개별 물품 단가 및 수량 조정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