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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은

​6월 28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롯데건설(주) 샤롯데 가온누리 봉사단과 삼계탕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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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내 어르신 중식 서비스에서 자원봉사활동 중인 샤롯데 가온누리 봉사단은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해

나눔의 즐거움을 회사 전체로 전파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공연행사 등의 활동을 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시켰습니다.

롯데건설(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힘나는 여름이 되셨으면 좋겠다.

​롯데건설이 샤롯데 봉사단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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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종합사회복지관 강병권 관장은 "롯데건설 후원에 감사드리며, 샤롯데 가온누리 봉사단의 이웃 사랑의 마음을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삼계탕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사례 관리 가정 등 100여명에게 배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