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13(금) 토탈공예교실의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우드쟁반에 각자 원하는 물감을 칠해 식을 입히고, 냅킨을 붙여 만드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 모두 나만의 가장 예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작품이 완성된 후 한 참여자는 '색도 예쁘고, 냅킨으로 붙인 꽃도 너무 예뻐 쓰기 아까워요~ 소중히 잘 사용할게요!'라고 하셨습니다.

올해는 공예교실이 모두 끝났지만 내년에도 더 즐거운 공예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