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내일을 그리다

제목| 상급학교 진학 청소년 축하프로그램 "별하"

페이지 정보

날짜|18-04-18 11:27 작성자|연수종합사회복지관 조회|983회 댓글|0건

본문

f668f9b8618d4b780566cc5cb783b449_1524018450_1244.jpg
 


20183월 상급학교(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하프로그램인 별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6년의 초등학교 생활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입어보는 교복이 마냥 좋은 중학생들과 고등학생이 되어 한결 의젓해진 청소년들은

새로운 학교에 입학한 만큼 설렘과 긴장감이 얼굴에 묻어나 있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상급학교에 진학한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본 기관의 사례아동 이었던 임OO군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더 큰 꿈을 꾸고 있는 만큼 중학교 시절 어려웠던 가정환경 속에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헤쳐 나갈 수 있었는지

이야기 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더 큰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지지 해주었습니다.


강병권 관장은 “ ‘별하라는 프로그램 이름처럼 여기 모인 모든 친구들이 별처럼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해주었습니다.

 

또한 축하의 의미로 케익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직접 과일도 자르고 생크림도 발라보며 자신의 개성을 듬뿍 담은 나만의 케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큰 꿈을 꾸 고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