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화)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강병권과 함께 9월 월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연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은 어느 곳이든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그곳은 모두 진리라는 임제선사가 남긴 선어을 알려주셨고,

사회복지사는 위의 선어를 실천하여 언제,어디서,어떤 일을 하던 간에 늘 진실하고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살라고 하셨으며,

그런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직장 내 동료관계 및 지역주민에게도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